1.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생체에 가해지는 위협적이거나 도전적인 외부요인에 대한 신체의 물리적, 정신적인 복합반응.
외부적 요인
- 외상성 장애
- 감염
- 약물 또는 화학물질에 노출
- 감성적 스트레스(직무강도, 대
인 갈등, 재정적 고민)
내부적 요인
긴장이나 탈진 등의 느낌
두통, 피로,
수면 부족의 신체적 증상
심리적 증상
불안, 걱정, 초조, 분노, 짜증
무력, 상실, 좌절감
혼란, 유머감각 상실.
주의집중 곤란
신체적 증상
식욕 부진
소화 불량
숨이 가쁨
가슴 답답
손발 차다
입안 마름
불면증
무생물이든 생물이든 스트레스가 크든 작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인간은 누구나 업무 때문이든 스스로 느끼는 강박관념이든 스트레스를 피하기 어렵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생기는 상황을 잘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그러나 자칫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해소하고자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스트레스 관리 방법]
1. 걱정거리를 노트에 직접 적어본다.
2. 초록색을 볼 수 있는 장소에서 산책한다.
3. 친한 친구와 외출한다.
4. 크게 웃는다.
5. 필요한 경우 “아니오"라고 말한다.
6.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른다.
7. 영화를 보거나 뜨개질을 해본다.
8.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를 한다.
9. 감사할 일을 종이에 적어본다.
10. 수영이든 권투든 어떤 운동을 해본다.
11. 스마트 폰 사용을 잠시 중단한다.
12. 종교가 있다면 신앙에 의존한다.
13. 긍정적인 생각을 떠올린다.
14. 신 나게 춤을 춘다.
15.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근다.
16.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다.
17. 햇빛을 쬔다.
18. 명상을 하거나 반대로 부수기를 한다.
19. 스트레스가 심하면 전문 상담을 받는다.
무어헤드와 그리핀은 스트레스가 낮으면 권태와 무감각한 상태에 이르게 되는 반면,
높으면 긴장과 불안의 상태에 이르게 되어 결국 업적이 낮아지며, 적절한 작업량에 의해 스트레스가 적정수준이 되면 업적이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환경 변화의 요구에 대처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우리는 긴장과 불편을 느끼기 시작한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경험하는데 능력 밖에 있는 갈등이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 대한 정서적, 생리적 반응을 경험한다.
스트레스는 개인의 정신적, 육체적 삶을 망가뜨리고 조직에서 인간관계도 악화시키며 일을 제대로 하지도 못해 조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직무스트레스는 일을 수행하는 구성원들이 겪는 정서적, 생리적 현상이다.
예를 들면 자기가 근무하는 부서를 회사에서 없애려고 하거나, 승진 대상에서 탈락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2. 갈등관리
갈등이란? 일이 뒤 얽혀 풀기 어려운 상태이다. / 서로가 다른 입장으로 일어나는 불화이다.
조직내에서 갈등이 생기는 원인 직장 내에서 상호 의존적인 일을 하고 있는 직원이 서로에게 화가 나 있고 다른 사람의 결점을 찾아내며 업무상 문제를 일으킬 수준으로 행동하는 상황이 직장 내 갈등이다.
여기에는 감정, 지각, 행동이 모두 들어 있으며, 이 세 영역은 인간 경험을 셋으로 나눈 것이다. 그러므로 갈등은 인간 본성의 모든 것에 기반을 둔다.
- 명확하지 않은 역할/책임과 그 한계
- 제한된 자원 (Zero Sum Game)
조직 내에서 개인적인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가에 대해 서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등 조직은 항상 갈등의 원인을 내포하고 있다.
자원이 제한된 환경 하에서 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 상충하는 목표와 일 처리 방식을 관리하는 능력이다.
올바른 결정 -> 의견의 불일치를 통과 한 것.
완벽한 일치 -> 유예하고 분석, 관찰하라.
토마스는 갈등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우선은 상대방의 의도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즉, 상대방이 갈등을 야기시킨 의도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그러한 행동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개인 자신의 대응은 협조성 혹은 독단성에 달려있다고 토마스는 결론을 내렸다. 협조성은 한 개인이 다른 사람의 관심사를 만족시킴으로써 분쟁을 해결하는 정도이다.
독단성은 한 개인이 자신의 관심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갈등을 해결하는 정도를 말한다.
즉, 타인에 대한 관심 정도와 자신에 대한 관심 정도에 따라 다섯 가지의 갈등해결유형이 나오게 된다는 말이다.
토마스는 상황에 따라 적합한 효과적인 방법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댓글0